'불타는 청춘', 김국진♥강수지 변함없는 애정에 시청률 껑충…'살림남'은 부진에 '허덕'

[사진=SBS '불타는 청춘']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불타는 청춘’ 시청률이 크게 뛰어 올랐다.

11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전국 기준 시청률이 8.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7%보다 1.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국진 강수지 커플이 여전한 애정을 드러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은 2.7%, MBC ‘PD수첩’은 5.6%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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