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삼성전자가 사흘째 오름세로 장을 마감했다.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05% 오른 186만2000원에 마감했다. 종가기준으로 사상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다. 전날 삼성전자는 2.82% 오른 186만1000원으로 종가기준으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그러나 이날 장중 최고가는 187만원으로 전날 기록한 장중 최고가(187만5000원)를 넘지 못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에 9조2천억원의 영업이익 잠정치를 발표한 지난 6일부터 연일 상승세다. 관련기사데이원컴퍼니, 코스닥 입성 첫날 25%대↓아스테라시스, 코스닥 상장 첫날 90%대↑ #삼성 #삼성전자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