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SK하이닉스가 나흘째 신고가 경신 행진을 했다. SK하이닉스는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0.40% 오른 4만9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52주 신고가인 5만200원을 기록하면서 2015년 6월4일 이후 처음으로 장중 5만원을 돌파했다가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SK하이닉스의 사상 최고가는 2014년 7월 17일 장중 기록한 5만2400원이다.관련기사'우원식 테마주'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 상한가…사흘간 73%↑LG전자, 2차 밸류업 공시에 4%대 강세 #반도체 #특징주 #SK하이닉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