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서울지방우정청은 1월 1일 서울구로우체국이 신축 청사의 문을 열고 지역주민을 위한 우정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구로우체국은 대지 4025㎡, 연면적 1만1960㎡로 지하 2층, 지상 4층의 규모로 에너지 효율 1등급의 신재생 에너지 시설을 도입해 건축됐으며 앞으로 구로구 지역주민의 우정서비스 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장영화 서울구로우체국장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고객에게 최상의 우정서비스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