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파이브, 브랜드 매거진 '패스트파이브 플러스' 발간

2017-01-1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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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프리미엄 공유 오피스 패스트파이브는 브랜드 매거진 ‘패스트파이브 매거진 플러스(FASTFIVE MAGAZINE+)’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패스트파이브 매거진 플러스는 패스트파이브가 매체를 직접 발행해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브랜드퍼블리싱의 일환이다. 패스트파이브 내 구석구석 숨어있는 공간에 대한 스토리, 패스트파이브 멤버 소개 및 인터뷰, 각종 이벤트 후기, 신규 제휴서비스 등 패스트파이브, 그리고 각 지점별 입주하고 있는 멤버와 관련한 다채로운 소식들이 담겨있다.

이번에 발간한 패스트파이브 브랜드 매거진에서 눈길을 끄는 부분은 패스트파이브에 입주하고 있는 업체의 서비스 및 제품에 대한 소개가 수록된 ‘멤버스 플러스(MEMBERS+)’섹션이다. 패스트파이브는 자사 브랜드 매거진 속 멤버스 플러스 섹션을 통해 패스트파이브에 입주한 500여 개 기업, 약 1500명의 멤버로 구성된 패스트파이브 커뮤니티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1호에는 핸드메이드 제품 플랫폼인 ‘서커스플래그’, 원어민과 학생을 1:1로 연결해주는 ‘헬로카페’ 등이 소개됐다. 패스트파이브 매거진 플러스는 패스트파이브 전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대일 패스트파이브 대표는 "패스트 매거진 플러스는 패스트파이브 멤버와 외부 방문자까지 포함하면 수천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노출되는 미디어"라며 "멤버들의 멋진 스토리, 제품과 서비스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길 기대하는 마음에서 매거진을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패스트파이브는 사무실에 모든 것이 갖춰진 서비스드 오피스로, 다양한 업종과 규모의 회사들이 한 공간에서 일하고 있으며 최근 삼성동 도심공항타워에 6호점을 오픈했다. 패스트파이브에는 총 6개 전 지점 약 1500여 명의 20대~40대 초반 밀레니얼 세대들이 입주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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