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올해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면허 대상자 모집을 공고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제3차 택시총량 연도별 공급계획에 따라 2016~2019년 4년 동안 매년 19대씩 총 76대의 택시를 공급하고 있다.
시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제19조와 시 개인택시 운송사업 면허업무처리 규정에 따라서 선발할 예정이다.
올해 신규면허 대수는 20대이다.
시는 택시운전자, 버스운전자, 국가유공자 1순위에 한해 접수 받을 예정이다.
오는 23~31일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 예정자 공고,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오는 4월 중에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