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한솔제지가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라인프렌즈 캐릭터와 제휴한 프리미엄 품질의 A4 복사용지 ‘한솔 카피 프리미엄(HANSOL COPY PREMIUM)’ 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제품은 라인프렌즈의 캐릭터를 제품 패키징에 활용했으며, ‘사무실은 놀이터다’라는 주제의 디자인 시리즈로 2017년 한 해 동안 한정판으로 출시된다.
여기에, 제품 포장 박스 역시 과감하고 세련된 10가지 컬러와 전면 인쇄(6도)를 적용하는 등 쓰고 남은 복사용지 박스를 수납함 등 훌륭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만큼 디자인에 공을 들였다는 것으로, 지인들을 위한 선물로 활용하기에도 손색 없는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한솔제지는 1월부터 10월까지 총 10가지의 라인캐릭터 디자인 제품을 선보일 예정으로, “사무실은 놀이터다”라는 주제에 맞춰 ‘정시퇴근’, ‘차별반대’ 등 다양하고 참신한 메시지를 제품 포장에 담는다는 계획이다.
한솔제지 관계자는 “금번 1월에 첫 선을 보이는 디자인은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라인의 대표 캐릭터인 브라운, 코니, 샐리가 닭 모자를 쓰고 있는 ‘정유년 맞이 신년 에디션’이다”라며, ”10월까지 매월 새로운 디자인의 제품을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한솔카피 프리미엄 제품은 1월 10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및 전국 사무용품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