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장외거래 게시판(K-OTC BB)이 시장 참여자가 적은 채널 특성상 매매 체결을 위해서 장기간 반복 주문을 해야 하는 불편함을 덜어주고, 이용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하여 예약주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K-OTC BB 예약주문 신청 가능 기간은 신청일 기준 30일 후까지 등록이 가능하며, 가격 및 수량정정은 주문취소 신청 후 신규등록 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K-OTC BB 예약주문은 9일부터 가까운 신한금융투자 지점 방문 또는 유선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코스콤, 블록체인 기반 장외거래 기술검증 성공작년 채권 장외거래 2263조원…전년비 43%↑ #신한금융투자 #장외거래 #K-otc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