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본부장 이창우)가 오는 12일까지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을 진행할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개모집은 채용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늘어나는 외국인주민의 한국어 교육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진행한다.
서류 접수 장소는 다문화지원본부(2층, 다문화지원과)로 강사지원서 등 관련 서류를 첨부해 직접 방문 접수해야하며, 선발 과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시강포함)를 거치게 된다.
한편 2017년 외국인주민 한국어교육 강사 공개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다문화지원본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