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김고은 커플에 "은탁이가 검을 뺐나 보네", "행복을 위한 선택이라면 언제나 잘 되길" [왁자지껄]

2017-01-1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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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김재윤 기자 = 배우 신하균과 김고은 커플에 대해 네티즌들이 다양한 의견을 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헐...신하균이랑 김곤이랑 사겼음?? 나만 몰랐나봐 ㅠㅠ(jung****)”, “김고은 팬이라서 사생활은 존중합니다. 그리고 행복을 위해서하는 선택이라면 언제나 잘 되길 기도하겠습니다.(larv****)”, “은탁이가 검을 뺏나보네....(sksm****)”, “어......음 그래뭐다들 사랑한다니까 그럼된거지 하하하(mail****)”, “비슷한 나이대를 만나는건 그럴이유가 있어서고...저들도 행복하다면야...(mini****)”, “나이는 정말 어느정도 차이나면 될듯싶은데 10년이상부터는 쫌 .(pure****)”, “두사람 헤어졌다는 말 많던데 사실 나이차 너무나서 별로에요(hoil****)”, “신하균 김고은 딱 좋네 17살치이면 궁합도 필요없지(icm3****)” 등 다양한 목소리를 쏟아냈다.

한편, 지난 9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7’에서는 ‘나이 차이를 극복한 세기의 커플들’ 명단이 공개됐다.

해당 방송에서는 1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해 6월부터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신하균과 김고은 커플이 소개 됐다. 수년 전부터 영화계 선후배로 지내오던 두 사람은 연예계 스킨스쿠버 모임에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신하균과 김고은은 연애 초반에는 주변의 지인들도 모를 정도로 조심스럽게 데이트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공식 연애 이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간간히 포착되기도 하는 한편, 서로의 작품 활동에 있어서도 응원을 아끼지 않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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