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보건소, 건강증진 프로그램 진행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부천시보건소 평생건강관리센터가 부천시민의 비만·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건강증진프로그램 ‘5! 美人 프로젝트로 행복 UP!’을 진행한다.

‘5! 美人’은 대사증후군의 주요 5가지 항목(허리둘레, 혈압, 고혈당, 중성지방, 고밀도 콜레스테롤)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람이란 의미로 이름 붙여졌다. 대사증후군 예방과 관리에 도움 되는 프로그램으로 시민의 건강생활실천 습관 형성을 도모할 예정이다.

건강위험군 및 질환관리군의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자가 건강생활 실천 유도를 위해 만성질환 운동교실과 실버청춘 운동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는 영양상담 등 분야별 전문 인력의 개인별 진단 및 평가, 건강정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오는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3개월간 주2회씩 진행된다.

 

[건강증진프로그램+운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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