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2017년 재해예방 사업에 2,154억 원 투입

  • 자연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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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소 기자 = 충북도는 2017년 재해예방사업 분야에 예산 2,154억 원을 투입, 재해취약시설을 적극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7년 재해예방사업 예산은 재해위험지구, 하천재해예방,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지방하천 정비 등 12개 사업에 투자될 계획이다.

충북도는 재해예방사업 예산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새로운 재해취약지역 발굴과 함께 예방사업을 추진하는 등 도민안전에 최우선 목표로 추진해 나가는 한편, 사업효과를 높이기 위해 우기 전(6월말) 까지 재해예방사업의 주요 공정을 마무리하는 등 조기추진에도 특단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한, 시‧군과 함께 2017년도 상반기 경제회복 뒷받침을 위해 예산의 65%를 상반기에 배정하여 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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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순 치수방재과장은 “재해예방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함으로써 자연재난으로부터 가장 안전한 충청북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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