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재해예방사업 예산은 재해위험지구, 하천재해예방,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지방하천 정비 등 12개 사업에 투자될 계획이다.
충북도는 재해예방사업 예산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새로운 재해취약지역 발굴과 함께 예방사업을 추진하는 등 도민안전에 최우선 목표로 추진해 나가는 한편, 사업효과를 높이기 위해 우기 전(6월말) 까지 재해예방사업의 주요 공정을 마무리하는 등 조기추진에도 특단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한, 시‧군과 함께 2017년도 상반기 경제회복 뒷받침을 위해 예산의 65%를 상반기에 배정하여 집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