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오는 12~17일 ‘2017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바우처 이용자를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의 특성과 복지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ㆍ제공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에게 바우처* 서비스를 지원한다.
모집 정원은 아동·청소년정서발달서비스 100명, 아동·청소년심리지원서비스 100명 등 6개 사업 총 410명이다. 서비스를 원하는 주민은 신분증, 건강보험증과 각 서비스별 구비서류 중 1종을 지참해, 주소지의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청 홈페이지(www.sejong.go.kr)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각 읍·면·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