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시정소식을 보다 적극적으로 시민들에게 전하고자 “하남 뉴스레터”를 제작해 매주 1회(금)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이메일을 발송한다.
시는 16일부터 각동주민센터를 거쳐 이메일 수신 희망자의 메일과 개인정보 동의서를 수집받고, 1개월간을 집중홍보 기간으로 정해 메일링서비스 실시를 홍보한 뒤 오는 3월 3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다.
김동화 공보감사담당관은 “하남 뉴스레터를 통하여 많은 시민들이 시정소식을 접하고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시민들과의 접점을 최대화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