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롯데손해보험은 롯데하우머치다이렉트 자동차 보험 가입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공인인증서 대체 수단으로 휴대폰 인증과 신용카드 인증을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보험 가입시 고객은 공인인증서 인증, 휴대폰 인증, 신용카드 인증의 3가지 중 1가지 방식만으로도 보험료 계산에서 가입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특히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자동차 보험 가입 시 휴대폰 인증 68.9%, 공인인증서 인증 26.1%, 카드 인증 5.0%로 휴대폰 인증을 가장 많이 이용했다.
백진현 롯데손해보험 다이렉트 영업팀 팀장은 "이번 인증서 대체 수단 도입은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롯데하우머치다이렉트와 방향성을 같이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보험 가입 및 보상 과정의 불편함을 지속적으로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하우머치다이렉트는 L.Pay(엘페이)로 자동차 보험 가입 30만원 이상 결제 시 엘포인트 3만점을 적립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