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되는 '화랑' 8회에서는 막문(이광수)의 죽음에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되는 선우(박서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상선방 화랑들은 티격태격하며 미운 정이 쌓여가고, 그들과 가까워지고 싶은 한성랑(김태형)은 자신도 상선방에서 지내겠다 선언한다.
위화공(성동일)은 한가위 축연 때 화랑들의 춤을 선보이겠다 선언해 화백들과 지소(김지수)를 당황하게 하고, 박영실(김창완)의 계략으로 선우는 막문의 죽음에 숨겨진 비밀이 있음을 알게 된다.
한편 '화랑'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