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합뉴스] 아주경제 권지예 기자 = 삼성SDS가 홈네트워크 사업 매각에 대해 계속 검토 중이라고 공시했다. 9일 삼성SDS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홈IoT 사업의 매각 보도에 대해 아직 검토 중인 사실을 알렸다. 삼성SDS의 사업 부문 중 도어락 등 홈네트워크 사업의 매출 비중은 2015년 말 기준 전체 매출의 1.8% 정도로, 지난달에도 홈IoT사업 매각설이 불거진 데에 대해 검토 중인 사실을 공시한 바 있다. 삼성SDS는 이와 관련해 3개월 후 또는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에 관련 사항에 대해 재공시 하겠다고 덧붙였다.관련기사삼성SDS, 스마트워치用 모바일 통합 보안솔루션 'CES2017'서 공개 #매각 검토 #삼성SDS #홈IoT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