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자산운용, 전 직원 참여한 '삼계탕 데이' 개최

2017-01-09 18:01
  • 글자크기 설정

[사진=NH-아문디자산운용]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NH-아문디(Amundi)자산운용은 국내산 닭고기의 소비를 촉진하고 안전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6일 점심 시간을 활용해 전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삼계탕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계 농가를 돕고 국내산 닭고기의 안전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으며, 100여명의 임직원들이 점심식사로 제공된 국내산 닭고기를 시식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동주 대표는 "AI바이러스는 열에 약해 75℃ 이상에서 5분간만 가열해도 사라진다"며 "시식 행사를 통해 국내산 닭고기의 안전성이 널리 알려져 국내 양계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