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아문디자산운용]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NH-아문디(Amundi)자산운용은 국내산 닭고기의 소비를 촉진하고 안전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6일 점심 시간을 활용해 전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삼계탕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계 농가를 돕고 국내산 닭고기의 안전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으며, 100여명의 임직원들이 점심식사로 제공된 국내산 닭고기를 시식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동주 대표는 "AI바이러스는 열에 약해 75℃ 이상에서 5분간만 가열해도 사라진다"며 "시식 행사를 통해 국내산 닭고기의 안전성이 널리 알려져 국내 양계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NH투자증권, 초대형복합점포 NH금융PLUS 삼성동금융센터 개점공인회계사, 10일 신년인사회 개최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