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되는 '오 마이 금비' 마지막회에서는 금비(허정은)를 추억의 장소로 데려가는 휘철(오지호)의 모습이 그려진다.
병수(김규철)와 우현(김대종)은 금비의 병을 지연시킬 수 있는 뇌 유전자 치료법 연구를 시작하지만 금비는 점차 기억을 잃어간다.
휘철은 거울에 비친 자신도 못 알아보는 금비를 보며 충격을 받고 금비의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추억의 장소로 데려간다.
한편 '오 마이 금비' 후속으로는 남궁민, 남상미, 준호, 정혜성 등이 출연하는 '김과장'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