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석용 도쿄 통신원 = 일본 종합상사인 마루베니(丸紅)가 독일의 중공업 분야 대기업인 시멘스와 함께 태국에서 수주액 600억엔 규모의 화력발전소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 9일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태국 전력청이 발주한 이 발전소는 120만 kw(킬로와트)급으로, 2019년까지 준공 예정이다. 관련기사한전, 올해 3160명 채용…역대 최대 규모 #발전소 #일본 #태국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