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인사회에는 공인회계사회 회원인 김관영, 최운열, 유동수, 엄용수, 박찬대, 채이배 국회의원을 비롯해 공인회계사 50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신년인사회에서는 대형 회계스캔들 등 위기극복을 위한 2만명 공인회계사의 신년다짐을 선언하는 자정결의대회도 가질 예정이다.
공인회계사회 측은 "'회계가 바로 서야 경제가 바로 선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올바른 회계정보 생산에 전력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그동안 추진한 회계제도 개혁작업의 가시적 성과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