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지방자치단체 빅데이터 분석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례집은 전문인력이나 노하우 부족으로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에 현실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기 위해 제작됐다. 손연기 지역정보개발원장은 "이번 사례집이 지자체 간의 빅데이터 추진 기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지자체 수준 별로 맞춤형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컨설팅 방안을 마련해 서비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외교부, 세계 국가·지역정보 홈페이지 개설네이버, 지역정보 알려주는 ‘지식iN 여기’ 앱 선봬 #빅데이터 #손연기 #지역정보개발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