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청소년이 알아야 할 AI 예방 행동수칙

2017-01-0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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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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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동두천시보건소(소장 이승찬)에서는 최근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의 야외활동이 증가되고 반려동물과의 접촉 시간이 늘어나는 것을 고려하여 「어린이·청 소년 AI 예방 행동수칙」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예방수칙에는 ▲주인이 없거나 야외에서 만난 새(조류),고양이,개 등 야생동물을 만지거나 먹이를 주지않도록 할 것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나 개가 혼자 집밖에 나가지 않도록할 것 ▲철새 도래지나 닭·오리를 키우는 농가 방문을 자제할 것 ▲야생동물이 있는 들판,산하천 주변, 사람이 많은 곳에 다녀온 후에는 비누를 이용하여 3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을 것▲기침이나 감기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마스크를 쓰고, 기침· 재채기를 할 경우는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할 것 ▲부모님 또는 보호자는 어린이·청소년이 수칙을 준수하도록 지도하고 어린이·청소년이 죽은 야생동물과 접촉한 후 10일 이내에 발열과 기침이나 목이 아픈 증상이 생기면 보건소(860-3379) 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동두천시 보건소에서는 “현재 방학 중임을 감안해 반상회보 및 홈페이지, 언론보도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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