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체육회 2년차를 맞아 업무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인천시체육회는 9일 기존 4부10팀에서 4부12팀으로 조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설되는 2개팀은 △스포츠클럽육성팀 △홍보팀이다.
홍보팀은 대내외 홍보업무뿐 아니라 홈페이지 및 전자결재시스템관리등 전산업무도 함께 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부서별 업무분장을 재조정하고 이에맞춰 일부부서의 명칭도 변경했다.
기존 경영기획부→ 경영지원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총무기획팀 △재무회계팀 △홍보팀으로 재편했다.
체육진흥부→전문체육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선수육성관리팀 △체전지원팀으로 구성했다.
시민체육부→체육진흥부로 명친을 변경하고 △생활체육진흥팀 △종목단체지원팀 △스포츠클럽육성팀으로 구성했다.
또한 인시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능직을 폐지하고 일반직(행정직,기술직)으로 통합했다.
한편 인천시체육회는 이번 조직개편에 맞춰 9일 대대적인 인사를 예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