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9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일자리 및 민생안정'을 주제로 업무보고를 받는다. 황 권한대행이 세종에서 업무보고를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사진=연합] 이날 업무보고에는 교육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6개 부처가 참여한다. 업무보고가 끝나면 약 30분 동안 관계부처와 국책연구기관 등이 참여하는 토론도 예정돼 있다. 황 권한대행이 이날 업무보고를 받으면 4번째 업무보고가 끝난다. 마지막 업무보고는 11일 서울청사에서 열란다. 11일 업무보고에서는 '국민안전 및 법질서'를 주제로 행정자치부, 법무부,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안전처, 원자력안전위원회, 법제처, 인사혁신처 등 7개 부처가 참여한다.관련기사김용현, '부정선거' 언급하며 선관위 계엄군 투입 주장하자…이준석 "尹 미쳐" vs 황교안 "전모 밝혀질 것""탄핵은 절대 안 된다, 부정선거 밝혀라"…황교안, 또 윤석열 비상계엄령 옹호 #세종 #업무보고 #황교안 #총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