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TV] '슈돌' 기태영, 슈 쌍둥이 딸 라율-라희 구분 못해 '멘붕'

2017-01-0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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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기태영이 라둥이 엄마 슈의 집에 방문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기태영은 S.E.S. 슈의 쌍둥이 딸 라희 라율이를 구분하지 못해 진땀을 뺐다.
이날 기태영은 아내인 S.E.S. 유진의 부탁을 받아 멤버 슈의 집에 로희의 선물을 받기 위해 갔다.

슈의 집에 도착한 기태영은 너무 닮은 라둥이(라율 라희)를 보고 헷갈려 했다. 라율을 가리켜 라희라고 하는가 하면, 라희에게는 라율이라고 하는 등 너무 닮은 두 쌍둥이 자매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다.

딸 로희 역시 라둥이의 똑 닮은 모습에 혼란스러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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