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민복 시인은 '한자루 촛불이 되자'는 세월호 천일에 즈음한 시를 통해 '304명이 희생되었는데 죄가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 가장 큰 죄다'고 질타했다. [사진= 박원식 기자] #광화문광장 #박근혜 퇴진 #촛불집회 #세월호 추모콘서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