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베어링자산운용은 배인수 신임 대표이사(사진)를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배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뉴욕 컬럼비아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한화증권 및 AB자산운용 등을 거쳐 2011년 베어링자산운용 한국법인에 합류해 기관 비즈니스와 뮤추얼 펀드 전반을 총괄하며 영업대표로 활약했다. 배 대표가 최고경영자(CEO)로 선임되면서 영업부문 관리는 김원일 신임 영업 총괄본부장이 맡게 된다.관련기사NH투자증권, 100세시대 매거진 'THE 100' 34호 발간맥쿼리 "삼성전자 영업이익 최대 51조원"...목표주가 250만원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