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747회' 목숨 지켜준 이름 휴 윌리엄스…샤를 프랑수아 펠릭스의 놀라운 신분상승

2017-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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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 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서프라이즈 747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되는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총 5가지의 신비한 이야기가 다뤄진다.

◆ Extreme Surprise

1. 기적의 이름- 1800년대 영국, 먼 항해를 앞두고 불안감에 시달리던 한 남자. 뜻밖에도 그는 지인으로부터 이름을 바꾸라는 조언을 듣게 되는데… 그 이름은 바로 ‘휴 윌리엄스’였다! 선박 침몰 사고에서 목숨을 지켜주는 기적의 이름, 그 진실은?

2. 우연과 아이러니의 역사- 1685년 프랑스, 귀족들의 면도를 담당하던 한 이발사. 그런데 1년 뒤, 그의 삶은 180도 바뀌어 파리 최고의 유명 인사가 되는데… 천대받던 이발사에서 왕의 외과의사가 되기까지! 엄청난 신분 상승을 이룬 한 남자의 이야기!

3. 그들은 왜…- 2012년 미국, 한 저택에서 총성이 울려 퍼진다. 그리고 그곳에서 한 남자가 사망한 채 발견되는데… 뜻밖에도 그는 미국의 유명 미식축구 선수였다! 미식축구 선수들의 미스터리한 자살, 그들이 스스로 죽음을 택한 이유는 무엇?


◆ Surprise Secret

이야기 #1. 영웅의 귀환- 2015년 영국, 늦은 밤 어두운 골목길을 지나던 한 남자. 그는 그곳에서 흉기를 든 괴한을 마주치는데… 놀랍게도 위험에 처한 남자의 앞에 슈퍼 히어로가 나타난다! 영국 시민들을 지키는 슈퍼 히어로, 그는 누구?


◆ 언빌리버블 스토리

이야기 #1. 잊혀진 기록- 폐지 할머니의 수레에서 발견된 뜻밖의 보물!


한편,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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