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재완 씨 "아들 차태현, 집에만 오면 말 안해" (내손님)

2017-01-06 12:56
  • 글자크기 설정

'내 손안의 부모님' 차태현 부모님 차재완-최수민 씨 [사진=MBN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상암) = 배우 차태현 아버지 차재완 씨가 아들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차재완 씨는 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김기혁 아나운서 사회로 열린 MBN 신개념 효도 프로젝트 ‘내 손안의 부모님-내손님’ 제작발표회에서 “차태현은 집에 오면 말을 안한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아들이 방송에서는 말을 하는 데 집에만 오면 말을 안 한다. 쉬고 싶은 건지 방에 들어가서 자기만 한다”며 “함께 대화를 많이 하고 싶다”고 아쉬워했다.

한편 ‘내 손안의 부모님-내손님’은 부모와 자식이 함께하는 일상을 엿보는 일종의 관찰 예능으로 퇴색되고 효도의 의미를 되돌아보기 위한 취지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오는 8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