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CES]삼성전자, ‘셰프의 홈 쿠킹’ 쿠킹쇼 개최

2017-01-06 11:37
  • 글자크기 설정

서병삼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사업부장(부사장)이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아리아 호텔에서 진행된 ‘셰프의 홈 쿠킹(Chef’s Home Cooking)’ 이벤트에서 ‘클럽 드 셰프’ 멤버 ‘다니엘 블뤼(Daniel Boulud)’와 ‘크리스토퍼 코스토우(Christopher Kostow)’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제공]


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삼성전자는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아리아 호텔에서 ‘셰프의 홈 쿠킹(Chef’s Home Cooking)’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CES 2017’에서 공개된 ‘삼성 빌트인 월 오븐’, ‘삼성 빌트인 인덕션 쿡탑’, ‘패밀리허브 2.0’ 등 삼성 프리미엄 주방가전을 활용해 실제 일상에서 사용하는 듯한 새로운 주방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쿠킹쇼는 세계 최정상 셰프들로 구성된 삼성 ‘클럽 드 셰프’의 멤버 ‘다니엘 블뤼(Daniel Boulud)’와 ‘크리스토퍼 코스토우(Christopher Kostow)’가 삼성의 프리미엄 주방가전 패키지의 다양한 기능을 적극 활용해 가족을 위해 집에서 요리하는 모습을 재현했다.

블뤼는 이번 쿠킹 이벤트에서 아내가 가장 좋아하는 요리가 트러플을 곁들인 가리비라고 소개하며 오븐을 활용해 요리해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삼성 빌트인 월 오븐’의 상하 조리 공간을 완벽하게 나누어주는 ‘플렉스 듀오’ 기능을 집에서도 자주 사용한다”며, “부인을 위한 가리비 구이와 아이들을 위한 쿠키 준비를 한 오븐에서 동시에 조리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코스토우는 한국인에게도 익숙한 돼지고기 스튜와 감자 플랫 브레드를 선보였다.

코스토우는 “‘삼성 빌트인 인덕션 쿡탑’의 ‘버츄얼 프레임’이 불꽃의 시각적 이미지를 제품에 구현해 거실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면서도 스튜가 잘 끓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 기능이다”고 극찬했다.

이 날 셰프들이 선보인 메뉴들은 모두 ‘패밀리허브 2.0’에 탑재된 ‘클럽 드 셰프 앱’에 소개되어 있어 ‘패밀리허브 2.0’만 있으면 누구든 최고 레스토랑의 독창적인 레시피를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앞으로 쿠킹쇼가 단순히 세계적 셰프의 요리를 맛보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삼성 주방가전을 직접 집에서 사용하듯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삼성 가전의 프리미엄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