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천 서구에서 운영중인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용 CCTV는 승학로506번길 60을 포함하여 총 40개소로, 2015년 9월에 각 동 주민센터 담당자들이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을 조사하고, 설치지역을 선정하여 설치한 이후로 운영하고 있으며, 2016년 6월에는 무단투기 예방 효과가 나타난 지역에 대하여 CCTV를 이전 설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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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무단투기단속용CCTV[1]](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1/06/20170106112444526692.jpg)
쓰레기무단투기단속용CCTV[1]
또한, 인천 서구의 2016년도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는 승학로506번길77을 포함하여 총 110개소로, 현재 운영중인 40대의 CCTV로는 무단투기 취약지를 관리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임에 따라, 이번 CCTV 추가 설치로 인하여 무단투기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설치종류는 블랙박스형 CCTV로 월3만5,000의 임대료를 지급하는 방식으로,일정기간 경과 후 이전 설치함으로써, 고비용이 들어가는 CCTV 구매설치보다는 임대운영을 통하여 효율적인 단속 및 무단투기 예방에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