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1/06/20170106111426814569.jpg)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보수신당이 행여나 표를 의식한 나머지 인기영합주의식으로 정책을 내놓거나 노 전 대통령이 합의한 10.4 정상선언을 아무런 설명 없이 존중하겠다는 것에 대해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새누리당에서 치열한 혁신과 노력을 제대로 해보지도 않고 당을 뛰쳐나가 새살림 차리는 것은 올해 대선을 앞두고 권력지분을 노리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며 “다른 정치세력과 거래로 사라질 떴다방 정당은 아닌지 의구심을 가진 시선이 많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