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용인시는 창업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투자유치를 돕기 위해 관내 차세대 신성장 기업 5개를 선정,오는 6~13일 미국 라스베가스 투자유치 설명회(IR) 참가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웨딩카 공유 플랫폼을 개발한 ㈜럭시 △자동차 스프링 속도제어장치를 개발한 타입포(주) △맞춤형 인쇄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한 강남잉크 △소형 생체신호검출 모듈을 개발한 레드서브마린 △의료기기 아이디어 솔루션 플랫폼을 개발한 바이탈스미스 등이다.
정찬민 시장은 5일 이들 기업 관계자들을 시장실로 초청 “창업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미국방문을 통해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