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츠키지 시장에서 5일 아침 올해 들어 첫 경매가 진행된 가운데 아오모리현에서 잡은 무게 212kg 상당의 참치 한 마리가 7420만 엔(약 7억 5944만 원)에 낙찰됐다고 NHK가 보도했다. 이는 지난 1999년 이후 두 번째로 높은 낙찰가다. 이 참치는 낙찰이 끝난 뒤 인근에 있는 초밥 체인점에 옮겨져 오후 2시부터 다수 관광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해체된 뒤 손님의 밥상에 올랐다. [사진=연합/AP] 관련기사日 관방장관 "부산 소녀상 설치 유감...조기 철거 촉구"아베 총리 "2017년 변화의 시기...경제 최우선 해결" #경매 #일본 #참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