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태옥 의원실 제공]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정우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4일 초선인 정태옥(대구 북갑) 의원을 원내대변인으로 추가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새누리당의 원내대변인단은 정용기(대전 대덕) 수석대변인과 김정재(경북 포항 북)·정태옥 대변인까지 3명으로 구성됐다. 정 의원은 30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행정비서관과 안전행정부 지역발전정책관 등을 거쳐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을 역임하며 영남권 신공항 업무를 총괄했었다. 지난 20대 총선에서 당선돼 정치권에 입성했으며 당 원내부대표를 맡아 활동해왔다. 관련기사의사진행 발언하는 정태옥 자유한국당 의원정태옥 “소방직 국가직화 반대하면 적폐세력으로 몰려” #대변인 #새누리당 #정태옥 #원내대변인 #정우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