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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천사 협약기관이 정찬민 시장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용인시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1/04/20170104172314459731.jpg)
개미천사 협약기관이 정찬민 시장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용인시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용인시는 처인노인복지관과 자원봉사센터 등 ‘개미천사 협약기관’이, 지난달 21일 일일찻집을 열어 마련한 수익금 314만원을 개미천사 기금에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시 고유의 연말 이웃돕기 운동인 ‘개미천사 협약기관’은 처인노인복지관과 자원봉사센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구성됐다.
개미천사 협약기관이 정찬민 시장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용인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