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천사 협약기관이 정찬민 시장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용인시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용인시는 처인노인복지관과 자원봉사센터 등 ‘개미천사 협약기관’이, 지난달 21일 일일찻집을 열어 마련한 수익금 314만원을 개미천사 기금에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시 고유의 연말 이웃돕기 운동인 ‘개미천사 협약기관’은 처인노인복지관과 자원봉사센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구성됐다. 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 일일찻집에는 3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커피와 팥죽 음료 등을 제공하고, 기타 첼로 연주 등 다채로운 재능기부 공연도 펼쳤다. 관련기사용인시, 보정동 주민자치센터 여성축구교실 첫 운영 #기관 #기부금 #협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