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 단원구가 지난 2일 제13대 이규환 단원구청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한 이 구청장은 1978년 성남시 복정동에서 공직에 입문한 뒤, 1986년 안산시 원곡동을 시작으로 안산동장, 총무과장, 안전행정국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한편 풍부한 경험과 기획, 친화력은 물론 뛰어난 역량과 덕목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는 이 구청장이 350여 단원구 공직자와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투명하고 신뢰받는 열린 행정을 펼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