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B1A4(비원에이포) 바로 여동생’으로 화제를 모은 아이(본명 차윤지)의 데뷔 첫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4일 0시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아이(I)의 데뷔를 알리는 두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아이는 보이 그룹 B1A4와 걸그룹 오마이걸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WM엔터테인먼트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여자 솔로 아티스트다. 특히 데뷔 전부터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서 ‘B1A4 바로 여동생’으로 유명세를 타며 화제를 모아왔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아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할 차윤지 양의 앨범 공개일이 보다 완성도 높은 음악을 위해 당초 계획보다 1일 늦춰진 12일 0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현재 앨범 준비에 매진하고 있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I)의 데뷔 앨범은 오는 12일 0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