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5성 등급 획득 및 한국관광의 별 선정 기념 「6星 패키지」 선보여

2017-01-04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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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한옥호텔 최초 5성 등급 획득 및 한국관광의 별 선정을 기념해 2월 28일까지 ‘6성 패키지’를 선보인다.

‘5성급’의 별 다섯 개와 ‘한국관광의 별’이 의미하는 별 하나를 더해 6성이라 명칭 한 특가 패키지는 ▲객실 1박 ▲2인 조식 ▲전통 한국화가 그려진 탁상용 고급 아트램프로 구성되었다.

앰배서더 클럽 회원의 경우 기존의 객실 이용 요금의 5%가 아닌 10%를 적립해주는 더블 포인트 혜택도 제공된다.

가격은 19만원(세금 10% 별도)부터 이며, 자세한 내용은 앰배서더 호텔 그룹 통합 예약사이트(www.ambatel.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내에 위치한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지난 2016년부터 도입된 새로운 호텔 등급 심사 평가 제도에서 한옥 호텔 최초로 5성 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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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재 앰배서더 호텔 전경[1]

경원재 앰배서더 호텔 전경[1]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16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에서 2016년 최고의 숙박시설로 선정되었다.

국내 최초의 특급 한옥 호텔인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호텔을 찾는 국내외 고객에게 숙박 공간일 뿐만 아니라 우리 한옥, 한식, 한복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전통 문화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또한 전통 혼례를 통해 우리 민족 고유의 혼례 문화를 보존·계승하고, 나아가 동서양의 문화가 어우러진 결혼식 문화를 창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의 조달 총지배인은 “한옥 호텔 최초 5성급을 획득한 데 이어 인천 호텔 최초로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한옥 호텔이라는 명예와 자긍심을 가지고 우리 한옥의 아름다움과 우수 전통 문화를 국내외 고객에게 알리는 일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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