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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1/04/20170104001825337629.jpg)
[사진=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찬)는 지난 2일 첫 출근한 신입사원 28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업무를 부여했다.
한국농어촌공사에서는 지난 12월 총 217명을 채용해 일선부서에 배치 완료했으며 전체인원 중 105명은 농어촌 특별전형을 통해 농어업인 자녀와 농어촌지역 거주자로 채용했다.
김병찬 충남지역본부장은 “지역본부 및 일선 지사에 배치된 신입직원은 지역연고 및 적재적소 원칙을 감안 배치했다”면서 “창의적 업무추진과 역량강화로 조직혁신 및 농업발전에 기여할 적임자로서 남다른 열정과 책임감으로 국내 및 글로벌 세계 농어촌을 이끌어갈 인재로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3일 오전에는 본부 관내 6개 신임 지사장과 25명의 부장 보직자에 대한 임용장을 수여하고 농어촌에 희망주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자상과 다양한 고객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고객만족 경영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