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시설관리공단 청렴실천 결의로 첫 시동

2017-01-03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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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정택)이 2일 새해 첫 업무를 청렴실천 결의대회로 시동을 걸었다.

공단 윤정택 이사장과 노조위원장은 결의문에서 ▲금품수수 및 향응금지 ▲사적 이해관계를 배제한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 ▲직무의 투명처리 및 청탁금지 ▲건전한 사생활 유지 및 부패방지를 위해 솔선수범 할 것을 다짐해 전 직원이 청렴실천 서약서를 제출했다.
공단은 2015년도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전국 시설관리공단 중 1위에 선정된데 이어 안양시 시정방침인 “깨끗한 변화, 더 좋은 안양” 만들기에 더욱 기여하겠다는 의지로 새해 첫 업무를 청렴실천 결의대회로 시작한 것이다.

윤정택 이사장은 “조직의 발전은 철저한 자기복무 관리와 확고한 기강확립에 있다”며 공단 발전과 제2의 안양부흥 성공을 위해 전 직원의 적극적인 협력과 혼신의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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