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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웅제약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1/03/20170103142520888103.jpg)
[사진=대웅제약 제공]
아주경제 이정수 기자 = 대웅제약은 연구본부장으로 한용해 박사(사진)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영입은 연구·개발(R&D) 역량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한용해 신임 연구본부장은 서울대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동대 대학원에서 약제학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한편 대웅제약은 글로벌 생산관리센터와 오픈콜라보레이션 사무국을 신설했다. 또 기존 임상팀을 격상한 임상센터를 만들었다.
글로벌 생산관리센터는 대웅제약의 국내외 생산기지와 자회사인 한올바이오파마·대웅바이오의 생산 관리와 프로세스 개선을 맡는다. 박영호 중국지사장이 센터장으로 임명됐다. 오픈콜라보레이션은 대웅제약의 글로벌 R&D를 전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