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미래에셋대우는 지난달 30일 최대주주가 미래에셋증권에서 미래에셋캐피탈로 변경됐다고 2일 공시했다. 변경 후 미래에셋캐피탈의 지분율은 18.09%다. 이는 미래에셋증권과 미래에셋대우 간 합병에 따른 최대주주 변경으로 종전 미래에셋증권의 최대주주인 미래에셋캐피탈이 추가 지분 취득 없이 최대주주 지위를 얻었다.관련기사미래에셋대우·삼성생명 등 내부거래 공시·최소자본 유지 등 금융규제미래에셋대우 MTS·HTS 접속 오류… 사측 "관련 보상 제공"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캐피탈 #최대주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