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세람저축은행은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맞이해 1월 한 달 동안 연 3.3% 금리를 지급하는 정기적금 상품 ‘꼬끼오 적금’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경기도 이천본점과 분당지점의 창구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개인당 월 100만원까지 불입이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12개월부터 24개월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세람저축은행 관계자는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해 특판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며 "저금리 기조 속에서 조금이라도 높은 금리로 고객들이 목돈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