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천 주금공 사장 "서민·취약계층 금융지원 강화할 것"

2017-01-0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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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김재천 주택금융공사 사장(사진)이 2일 부산국제금융센터 본사에서 시무식을 하고 있다. 이날 김 사장은 "서민·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원금상환 유예 등을 통한 채무조정 확대와 연체부담 완화 등의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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