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외수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이외수 작가가 정유라 체포에 대해 언급했다.
2일 이외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정유년 속보 정유라 체포. 왠지 라임이 살짝 살아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정유라의 개명 전 이름이 정유연이다.
경찰청에 따르면 덴마크 현지 경찰은 불법체류 혐의 피의자를 최장 72시간까지 구금할 수 있다. 이에 정유라 체포 소식을 전해들은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국내 소환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화여대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정유라를 소환하기 위해 특검팀은 여권 무표화는 물론 인터폴 적색수배 발령을 요청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