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소찬휘의 남편이자 스트릿건즈 멤버인 로이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로이는 소찬휘보다 6살 연하로, 지난 2003년 스트릿건즈의 전신인 락타이거즈 멤버로 합류했다.
두 사람은 2014년 앨범 '네오 로커빌리 시즌'에 소찬휘가 프로듀서로 참여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1일 이데일리는 "소찬휘가 올 상반기 밴드 스트릿건즈 업라이트베이스(콘트라베이스) 연주자 로이와 결혼한다. 이미 법적 부부가 됐다"고 보도했다.
소찬휘와 로이는 앨범 준비와 공연으로 인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