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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현무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송혜교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일 전현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송혜교 씨의 뼛속까지 예쁜 모습 보시며 기분좋게 새해 시작하세요^^~ 송혜교 씨 송중기 씨 지원이 보검이 모두 수상축하해요^^♡#전현무#송혜교#송중기#김지원#박보검#KBS연기대상#태양의후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앞서 지난달 31일 진행된 'KBS 연기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은 '태양의 후예' 주연배우인 송중기 송혜교에게 돌아갔다.
대상 공동수상에 송혜교는 "'처음 '태양의 후예'를 제의 받았을 때 개인적으로 고민이 많았던 시기였다. 끝까지 믿어주시고 강모연을 연기하도록 도와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상대배우인 송중기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송중기는 "군대에 있을 때 대본을 봤고, 갓 전역한 저를 믿어주신 감독님 감사드린다. 현장에서도 제가 힘들 때 울보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였는데, 옆에서 잘 보듬어 준 우리 혜교누나에게 모든 영광을 돌리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