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아이콘이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30일 오후 일본 TBS를 통해 생방송된 ‘제 58회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아이콘은 일본 현지 가수들을 제치고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같은 낭보에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프로듀서 또한 자신의 SNS를 통해서 아이콘의 수상 장면이 담긴 TV화면과 함께 '#iKON #아이콘 #TheJAPANRECORDAWARDS #日本レコード大賞 #最優秀新人賞 #최우수신인상 #Congrats #축하 #YG"라는 해시태그를 공개해 아이콘을 축하했다.
한편 아이콘은 2017년에는 일본에서 ‘iKON JAPAN TOUR 2016~2017’을 개최, 총 7개도시 25회 공연으로 29만 6000여 명을 동원할 예정이다.